목차
- 사티아 나델라(마이크로소프트 CEO)의 ‘마음 다스리기와 우선순위 정리’
- 메리 바라(제너럴 모터스 CEO)의 ‘결단력 있는 일정 관리’
- 마크 베니오프(세일즈포스 CEO)의 ‘자연 속에서 사고하기’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이다.
하지만 하루를 계획한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적인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세계적인 CEO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하루를 설계하면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이 글에서는 글로벌 기업을 이끄는 CEO들이 실제로 활용하는 대표적인 3가지 하루 관리법과,
이를 우리의 일상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사티아 나델라(마이크로소프트 CEO)의 ‘마음 다스리기와 우선순위 정리’
많은 사람들이 아침부터 바로 업무에 뛰어드는 이유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하루가 시작되면 이메일을 확인하고, 업무를 정리하며 바쁘게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사티아 나델라는 다르게 접근한다.
그는 하루를 차분하게 시작하며 정신적 균형을 유지하고, 중요한 업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는 왜 이 방식을 선택했을까?
아침 시간을 활용해 자신을 돌보는 것이 하루 전체의 생산성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명확한 사고를 통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실제 사례
- 사티아 나델라는 하루를 시작하기 전, 30분 동안 명상과 독서를 하며 정신을 정리한 뒤 중요한 업무를 검토한다.
- 오프라 윈프리도 아침마다 명상과 감사일기를 통해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한다.
이 방법을 적용하는 방법
- 아침에 10~15분 정도 명상, 스트레칭, 혹은 가벼운 독서를 하며 하루를 준비한다.
- 이메일 확인 전에 오늘의 가장 중요한 업무 3가지를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한다.
- 아침에 즉각적인 업무를 처리하기보다는, 마음의 여유를 먼저 찾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메리 바라(제너럴 모터스 CEO)의 ‘결단력 있는 일정 관리’
하루 일정을 유동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을까?
많은 사람들은 유동적인 일정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메리 바라는 업무 시간과 회의 시간을 철저히 구분하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그녀는 왜 이 방식을 선택했을까?
불필요한 고민을 줄이고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실제 사례
- 메리 바라는 모든 회의를 30분 이내로 제한하며, 빠른 의사 결정을 중요하게 여긴다.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보다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더 낫다"고 강조한다.
- 쉐릴 샌드버그(전 메타 COO)도 이메일을 가능한 한 짧게 답장하고, 하루 일정을 유연하게 유지하되 핵심 업무에는 집중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 방법을 적용하는 방법
- 회의 시간을 30분 이내로 제한하고, 불필요한 논의는 생략하는 습관을 들인다.
- 결정을 미루지 않고, 완벽하지 않더라도 실행하고 개선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 하루 일정 중 일부를 급한 업무나 갑작스러운 문제 해결을 위한 시간으로 비워둔다.
마크 베니오프(세일즈포스 CEO)의 ‘자연 속에서 사고하기’
사무실에서만 일해야 할까?
대부분의 직장인은 책상 앞에서 일해야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크 베니오프는 업무 중간에 산책을 하거나, 자연을 바라보며 전략을 구상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는 왜 이 방식을 선택했을까?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실제 사례
- 마크 베니오프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사무실을 벗어나 산책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그는 "걷기 시작하면 머리가 더 명확해지고, 문제 해결 능력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 잭 도시(트위터 & 스퀘어 공동 창업자)는 강변을 따라 걸으며 명상을 하거나, 조용한 환경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 방법을 적용하는 방법
- 하루 일정에 실내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보내는 시간을 포함해 본다.
-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산책을 하거나, 조용한 곳에서 사고할 시간을 가져본다.
- 단순히 업무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하는 시간을 확보한다.
결론
세계적인 CEO들은 단순히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생산성을 높이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전략을 가진다.
- 사티아 나델라: 아침에 명상과 독서를 하며 하루를 차분히 준비 → 정신적 균형과 우선순위 정리
- 메리 바라: 회의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결정하는 방식 → 결단력 있는 일정 관리
- 마크 베니오프: 자연 속에서 생각하는 시간 확보 →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 향상
하루를 효과적으로 계획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업무 스타일과 목표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제 당신은 어떤 방법을 선택할 것인가?
오늘부터 작은 변화를 실천하며, 자신에게 맞는 하루 계획법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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